'SON 골 잃었는데…' 카바니, 멱살 잡고도 VAR 없어 노카드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0-12-24 11:38
조회
27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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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카라바오컵에서 예리 미나(왼쪽)의 멱살을 잡은 뒤 쓰러뜨리는 카바니(오른쪽)의 모습. /사진=더 선 캡처
VAR(비디오 판독)이 가른 희비였다. VAR이 없는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같은 날 손흥민(28·토트넘)은 골을 잃은 반면 에딘손 카바니(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퇴장을 피했다.

카바니는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논란에 휘말렸다.

0-0으로 맞선 후반 6분 카바니는 에버튼 수비수 예리 미나(26)와 경합을 펼치다 멱살을 움켜잡은 뒤 그라운드로 쓰러뜨렸다. 심판에 따라 퇴장이 나와도 할 말이 없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VAR이 없는 컵대회 특성상 이는 그대로 넘어갔다. 앤디 메들리 주심을 비롯한 심판진들이 이 상황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영국 더 선은 이 장면을 두고 "카바니가 운이 좋게 레드카드를 피했다"고 묘사했다.

공교롭게 팽팽했던 경기의 승부도 카바니가 갈랐다. 후반 43분 안토니 마샬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꽂아넣으며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마샬의 추가 골까지 나와 맨유는 2-0으로 이겼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47) 맨유 감독은 '카바니가 퇴장을 당해야 할 장면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짧게만 답했다. 반면 카를로 안첼로티(61) 에버튼 감독은 "상황을 보지 못했다. 라커룸에서도 큰 이슈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맨유-에버튼전에 앞서 열린 토트넘-스토크시티전에서 손흥민이 VAR이 없어 아쉬움을 삼켰다. 1-1로 맞선 후반 31분 손흥민은 침투 패스를 받아 로빙 슈팅을 성공했으나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리플레이 화면 상으로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번복은 없었다.

룰렛사이트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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