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올린 인스타 영상 때문에…호날두 코로나 방역 위반 경찰 수사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1-01-29 12:52
조회
3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규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ANSA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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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키장 사진. /트위터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 소속된 호날두는 최근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유명 스키 마을 쿠르마유르로 여행을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쿠르마유르가 있는 발레다오스타주는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 위험지역으로 지정해 외부인의 주내 출입이 금지된 상태인데, 호날두와 여자친구가 불법 스키 여행을 떠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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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2019년 7월 30일 스페인 매체가 주는 상 '마르카 레전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서서 웃고 있다./조선DB


호날두는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26∼27일 이틀간 쿠르마유르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함께 스키장에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고, 이를 본 이탈리아 언론들이 방역 규정 위반 혐의를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로드리게스는 얼마 후 이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연고지인 피에몬테주 토리노에서 거주하는 호날두가 이곳으로 여행한 게 확인되면 1인당 400유로(약 54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호날두는 지난해 10월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돼 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 직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2주 동안 격리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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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카지노 김승현 기자 mykim01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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