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총액 1위' 최고 부자구단은 SSG…유통 라이벌 롯데는 8위 [엠스플 이슈]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1-03-04 14:42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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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이마트야구단 SSG 일렉트로스(가칭)가 2021시즌 팀 연봉총액과 선수 1인 평균연봉 전체 1위에 올랐다. 연봉 최고액 신기록을 세운 추신수의 합류가 가져온 효과다. 반면 최근 허리띠 졸라매기가 한창인 롯데 자이언츠는 2019년 연봉총액 1위에서 2년 만에 8위로 이동했다.

 

KBO는 3월 4일 2021시즌 KBO 리그 선수단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0개 구단 소속선수 532명(신인, 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이 1억2,273만 원으로 지난해 1억4,448만 원에서 무려 15.1%나 감소했다. 전체 연봉 총액 규모로 보면 652억9,000만 원으로 작년 739억7,400만 원에서 약 86억 원 8,000만 원이나 감소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다수의 고액 연봉 선수가 은퇴했고, 각 구단의 선수단 운영 기조가 내부 육성을 통한 리빌딩 등으로 옮겨가며 나타난 현상이란 분석이다.

 

KBO리그 소속선수 평균 연봉은 2018년 최초로 1억5,000만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1억5,065만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한 이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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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연봉 1위를 차지한 최고 부자구단은 SSG로 나타났다. SK를 인수한 SSG는 선수단 연봉 총액, 평균 연봉, 인상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총 56명의 선수가 등록된 SSG는 팀 평균 연봉(외국인 선수 및 신인선수 제외) 1억7,421만 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해 1억4,486만 원에서 20.3%가 증가해 가장 높은 인상률로 집계됐다. 27억 원의 연봉으로 계약을 완료하며 역대 KBO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등록한 추신수 효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KBO 리그 우승팀 NC가 1억4,898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KT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SK와 유일하게 인상률(6.7%)을 기록했다. 베테랑 선수가 대거 은퇴한 한화는 연봉총액과 평균 모두 10위에 그쳤고, 최근 몸값 거품 줄이기에 나선 롯데가 총액 52억 2천만 원에 평균 1억 235만 원으로 8위에 올랐다. 롯데는 2년 전인 2019년만 해도 연봉총액 101억 8,300만 원으로 10개 구단 1위, 1인당 평균 연봉도 1억 9,583만 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선수 개인 연봉을 살펴보면 추신수가 27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가운데, NC 양의지와 키움 박병호가 15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올해 투수 최고 연봉 부문에는 삼성 오승환이 11억 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17년 FA 계약과 함께 25억 원의 연봉으로 지난 4년간 최고 연봉 자리를 유지하던 롯데 이대호는 국내 복귀 이후 처음으로 최고 연봉 자리를 내줬다. 또한, 23억 원으로 지난 2년간 역대 투수 부문 연봉 1위에 올랐던 양현종도 미국 무대로 진출하며 투수 부문도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다.

 

젊은 선수 중에는 이정후의 약진이 돋보였다. KBO 리그의 간판스타로 올라선 키움 이정후가 올 시즌 5년 차를 맞이해 5억5,000만 원에 계약서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이정후는 팀 동료였던 김하성이 기록한 종전 최고액인 2018년 3억2,000만 원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정후는 3년 차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해당 연차 최고 연봉을 각각 격파하며 신기록을 작성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2020년 뛰어난 활약으로 신인상을 받은 KT 소형준은 최저연봉 700만 원에서 무려 418.5%가 뛰어오른 1억4,000만 원에 계약하며 올 시즌 최고 인상률을 달성했다. 418.5%의 인상률은 2020년 SK 하재훈의 455.6%에 이은 역대 2번째 최고 인상률로 기록됐다. 생애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한 소형준은 같은 팀 선배 KT 강백호가 2019년 기록한 2년 차 최고 연봉 1억2,000만 원도 넘어섰다.

 

올해 KBO 리그에서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161명으로 등록됐다. 역대 억대 연봉 선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18년 164명이었으며, 2017년 163명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020년과 올해 161명으로 역대 3번째 타이기록으로 남게 됐다.

 

2021 KBO 리그의 최고령 선수는 롯데 송승준으로 등록 당시 시점 기준으로 만 40세 7개월 3일로 집계됐다. 최연소 선수는 한화의 신인 정민규로 만 18세 22일의 나이로 등록됐다. KBO 리그 전체 등록 선수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82.6cm, 86.8kg으로 지난해 183cm, 87.5kg에서 소폭 줄었다.

 

한편 2021 KBO 리그는 3월 20일(토)부터 열리는 시범 경기를 통해 야구팬들과 먼저 만난다. 정규 시즌은 4월 3일 (토)에 개막해 720경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우리카지노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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