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싼타페·쏘렌토·카니발 화재위험…무더기 리콜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0-05-22 13:50
조회
4
[앵커]

현대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ㆍ쏘렌토와 카니발 30만 대 정도가 무더기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010년 전에 제작된 노후 차량으로, 제동장치의 내부 합선에 따른 화재 위험이 있어서 입니다.

윤지혜 기자 연결합니다.

어떤 차종들이 리콜에 들어갔는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BMW와 벤츠, 아우디 등 126개 차종 약 55만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의 절반 이상은 현대기아차 (29만5천여 대)에서 나왔습니다.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은 제동장치에 오일 같은 이물질이 유입되면서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2005년~2009년에 제작된 노후 차량이었는데요.

국토부는 리콜 대상에 전원공급 제어 스위치를 장착하도록 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과거 BMW의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에 문제가 생기며 빈번하게 화재가 났었는데, 일부 개선된 차량에 대해서도 관련 리콜이 진행됐죠?

[기자]

네, BMW코리아는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 일부에서 균열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520d 등 79개 차종 24만여 대에 대해 선제적 예방 차원의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 후 필요하면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선루프 유리 패널 불량을 이유로 리콜에 포함했습니다.

부품이 자칫 떨어지면 뒤따라오는 차량의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는데요.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 리콜 여부와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CNBC 윤지혜입니다.

온라인바카라 윤지혜 기자(wisdom@sbs.co.kr)


▶ 언제어디서나 SBSCNBC [온에어click]

▶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 0